유럽 여행

마드리드 궁전 옆에 있는 사바타니 정원스페인 광장에서 마드리드 궁전으로 이동하는 경로에 있는 정원이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스페인 광장은 특별한 것은 없다. 작은 분수와 세르반테스 동상 그리고 돈키호테, 산초의 동상이 있을 뿐이다. 특별함이 없는 이곳에 많은 단체 여행객들이 잠시 들러 사진을 찍고 바로 이동한다. 패키지여행에서 잠시 들러가는 곳 인듯하였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맛집 Fatigas del Querer 레스토랑은 마드리드 중심 솔광장에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사람들이 많이 먹는 메뉴는 갈릭 새우(Gambon al ajillo), 토마토 수프, 버섯 튀김(Shitake Mushrooms), 스테이크(Beef Entrecote)이다. 이중 갈릭새우 토마토 수프, 버섯튀김 그리고 스테이크를 먹어보았다. 갈릭 새우는 맛있는 새우 맛이고 토마토 수프는 먹지 않았다. 이곳의 인기메뉴중 하나인 버섯 튀김은 조금 느끼하지만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었다. 한국에 돌아가면 꼭 버섯을 튀겨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양도 많았다. 스테이크는 특별하진 않지만 나쁘지 않은 보통맛이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곳이다. 해외여행 다니면서 이..

스페인 마드리드 Atocha 역에 5분 거리에 있는 SLEEP'N Atocha 호텔은 깔끔한 호텔이다. 다만 방크기가 작고 화장실도 좁아 오래 머물기엔 불편할 수도 있다. 하루밤 보내기 좋은 호텔이다. SLEEP'N Atocha 로비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작지만 아담하고 깔끔하다는것은 바로 느낄수 있다. SLEEP'N Atocha 수하물 유료보관함수하물 유료 보관함이 있다. SLEEP'N Atocha 객실안 샤워실 및 화장실길고 좁은 샤워실과 화장실이다. 1사람이 통행할 정도의 긴 직사각형 모양이다. 양끝에 샤워실 화장실이 있고 가운데 세면기가 있다. SLEEP'N Atocha 객실 내부 객실 내부에는 침대를 제외한 공간이 협소하다. 캐리어를 펼칠수는 있지만 펼쳐둘수는 없다. 캐리어 펼치면 꽉차는 공간이다..

멋진 디자인의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터미널 4, 시내로 이동하기 위한 렌페 Renfe를 바로 탈수 있어서 좋다. 캐세이 퍼시픽의 경우 T4S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T4로 이동후 짐을 찾는다. 대한항공의 경우 터미널 1을 이용하기 때문에 공항 셔틀을 타고 T4로 이동해야한다. 공항에서 아토차 역까지 렌페 Renfe 티켓 2.6유로를 주고 구입하였다. 마드리드 도시에는 여러 렌페 Renfe 노선이 있기 때문에 목적지에 따라 환승하면 된다.